컴투스 ‘서머너즈 워’, 고난이도 콘텐츠 ‘시험의 탑’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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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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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명작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시험의 탑’을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시험의 탑’은 고레벨의 유저들을 위한 고난이도 콘텐츠로, 1층부터 100층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해 나가는 방식의 던전이다. 일반 던전과 달리 친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만큼, 고층을 정복하기 위해 다양한 몬스터 조합을 시도하고 전투 전략을 짜는 등 극대화된 공략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10층 단위로 등장하는 보스와의 대전에서 승리하면 에너지, 크리스탈,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 빛 어둠 소환서 등 보스별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최종 목표인 100층까지 ‘시험의 탑’을 모두 완료한 유저에게는 물∙불∙바람 속성 중 태생 4성 이상인 몬스터 1종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으로 ‘전설의 소환서’를 증정한다.

‘시험의 탑’은 일정 기간마다 초기화돼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으며, 첫 초기화는 10월 31일을 기준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험의 탑’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2주 동안 게임 내 ‘일일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에너지, 마나석, 크리스탈, 신비의 소환서 등 매일 하나씩 선물도 지급한다.

‘서머너즈 워’ 개발 총괄 담당인 컴투스 정민영 PD는 “서머너즈 워를 아껴주시는 유저분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보다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고자 ‘시험의 탑’을 선보이게 됐다”며, “더불어 신규 시나리오 지역 4곳과 새로운 룬, 길드 콘텐츠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한 후속 콘텐츠 기획 및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서머너즈 워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시험의 탑’ 업데이트를 한국은 물론 해외 버전에도 동일 적용해 글로벌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는 것은 물론, 프랑스어와 독일어에 이어 스페인, 포르투갈, 러시아 및 동남아까지 추가로 지원 언어를 더욱 확대하고 해외 유저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서머너즈 워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www.withh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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