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11일 ‘메가박스 해운대’와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운대구와 메가박스 해운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화도시 해운대의 이미지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가박스 해운대는 앞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무료 영화 상영과 무료 시사회를 개최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한다. 또 구 주최의 다양한 문화행사에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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