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지는 주차장 및 노후한 근린생활시설이 입지해있는 낙후지역으로서 이번 획지계획 변경과 관광숙박시설 입지에 따른 용적률 완화로 지하 5층~지상 15층, 396실 규모의 관광숙박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 수표로변으로 공개공지 및 관광안내소를 설치하고 건축물 옥상층에 옥상전망대를 설치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공공기여 계획도 포함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을 통해 도심지 내 부족한 관광숙박시설을 제공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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