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엇호텔과 같은 계열사인 코트야드(Courtyard), 레지던스인(Residence Inn), J.K.매리엇, 리츠칼튼(Ritz Carlton), 르네상스호텔(Renaissance )도 이번 팁 남기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에 사용되는 팁 봉투에는 '고객의 편안함을 위해 청소 직원들이 노력하고 있으니 그들의 노력에 대해 약간의 정성을 표시해 주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게 된다.
이같은 캠페인을 기획한 단체 '여성의 나라(A Woman's Nation)' 측은 '미국에서 미풍양속과도 같은 호텔 팁 문화가 사라지는 것이 안타까워 이같은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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