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석학이 대거 참석해 최신 통증 치료법인 페인스크램블러 테라피에 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페인스크램블러는 무통 신호를 뇌에 보내 통증을 잊게 만드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이번 행사에는 통증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텍사스대의 토마스 스미스 교수, 살라딘 아브디 교수 등이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다.
이상철 대한척추통증학회장은 “통증 분야의 국내외 선도적 전문가들을 초빙해 새로운 통증치료 방식을 공유하는데 이번 심포지엄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