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엠씨, 27일 통증치료 국제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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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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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의료기기 업체 지오엠씨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통증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하는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석학이 대거 참석해 최신 통증 치료법인 페인스크램블러 테라피에 관한 임상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페인스크램블러는 무통 신호를 뇌에 보내 통증을 잊게 만드는 비침습적 치료법이다.

이번 행사에는 통증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텍사스대의 토마스 스미스 교수, 살라딘 아브디 교수 등이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방한한다.

이상철 대한척추통증학회장은 “통증 분야의 국내외 선도적 전문가들을 초빙해 새로운 통증치료 방식을 공유하는데 이번 심포지엄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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