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인천 금메달 상륙 작전’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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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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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세가(SEGA)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성공적으로 현지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인천 아시안게임을 기념해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팀이 메달을 획득할 때마다 접속한 이용자에게 카드 팩을 주는 ‘인천 금메달 상륙 작전 이벤트’를 10월 4일까지 연다. 금메달 획득 시 ‘구단 팩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은메달 획득 시 ‘스페셜 프리미엄’을 증정하며, 동메달 획득 시 ‘스페셜 플러스 3단계’를 지급한다.

9월 22일부터 29일까지는 야구 대표팀이 경기에서 얻은 득점 수에 따라 ‘구단 팩 프리미엄’을 2배로 제공한다. 가령, 대표팀이 경기에서 10점을 획득했다면 해당 일자에 접속한 이용자는 20장의 구단 팩 프리미엄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새롭게 출시된 국가대표 선수카드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한 이용자에게 10코스트 이용규(08), 10코스트 이종범 (06) 등 국가대표 선수 8장의 선수카드가 제공된다.

또한, 인천 아시안게임이 폐막하는 10월 4일까지 국가대표 프리미엄 팩을 구매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가대표 선수 카드 50장을 획득하면 ‘10코스트 스페셜’을 추가로 증정한다. 국가대표 선수 카드 100장을 획득하면 ‘프리미엄 훈련권’을 지급하고, 200장 획득 시 ‘10코스트 위시 팩’이 주어진다.

1위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 게임포털 ‘게임트리(http://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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