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세종사업장은 2012년부터 매년 임ㆍ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보훈가족을 위한 보훈이사랑 틀니지원, 보훈버킷리스트 결혼식 등 보훈특화사업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국가유공자 등 소외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충환 그룹장은 “이번 후원금을 통해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지역공동체로서 나라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