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의 모임인 '아사모' 회원들은 19일 트위터((@iphone_cafe)를 통해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 완료했고, SK텔레콤으로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SK텔레콤의 유심(USIM) 카드를 미리 준비해 호주로 가 새로 구입한 아이폰6 플러스에 장착하는 방식을 택했다.
한편 18일(현지시각) 미국 IT 전문매체 비지알(BGR)은 "애플 스토어나 통신사 매장에서 아이폰6 플러스를 구매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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