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꿀성대 교관에 "잘생겼다.몇 살이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9/22/20140922151747715971.jpg)
[사진='진짜사나이 여군특집' 혜리,꿀성대 교관에 "잘생겼다.몇 살이냐?"]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는 꿀성대 교관 김현규 하사가 배우 라미란을 칭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짜 사나이' 멤버들은 해발 480m 상공에 있는 두 줄 다리를 건너는 훈련을 했다. 모든 훈련을 마친 뒤 꿀성대 교관은 멤버들에게 "많이 힘들었을텐데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라미란은 "전시에는 이런 순간에 지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군인 정신이 가득한 답을 했다. 이에 김현규 하사는 "벌써 군인의 마인드다.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일상 생활 모습도 멋있더라",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라미란 칭찬받아서 좋겠다", "진짜 사나이 꿀성대 교관, 목소리가 어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