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측 “한가인 자연유산, 아픔 컸지만 사랑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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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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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배우 한가인이 자연유산의 아픔을 겪었지만 남편 연정훈의 사랑으로 극복했다.

연정훈 소속사 S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 5월 한가인이 자연유산을 한 것은 사실”이라며 “한가인과 연정훈, 아버지인 배우 연규진까지 모두 슬픔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 9년만에 가진 아이라 더욱 특별해 아픔은 이뤄 말할 수 없었다”면서 “그래도 연정훈과 연규진 등 가족들이 사랑으로 보듬어, 현재는 안정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가인은 지난 4월 중순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임신 7주차로 몸가짐을 조심하고 있었지만 자연유산되고 말았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KBS1 ‘노란 손수건’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05년 결혼했다.

한편, 연정훈은 영화 ‘달콤한 질주’(감독 한덕전) 촬영을 앞두고 있다. 10월말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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