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대표음식 발굴 및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제13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지역 특색의 음식을 발굴·육성해 우리 고장을 찾는 내·외국인들에게 향토 음식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한 제13회 향토․특색음식 경연대회가 오는 10월16일 인천남동구청 체육광장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팀에게는 재료비 20만원과 위생복 등이 지급되고, 대상 1명, 최우수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에게 상장과 상패가 수여되며, 입상 음식점은 ‘맛으로 소문난 집’으로 지정된다.

이번 행사는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부대행사로 역대 ‘맛으로 소문난 집’ 음식 홍보관을 운영하며, 그 외에 『향토 음식 홍보관』운영으로 전통 떡․한과 전시 및 연음식 전시, 인절미 만들기 체험 행사,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비빔밥 만들기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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