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29일 ‘제2차 광주시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5기 대표협의체 위원 변경에 따른 위촉장 수여, 제3기 계획 주요내용 보고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에 대한 설명은 TF팀 위원인 이승민 대표협의체 부위원장이 맡아서 진행했고, TF팀 통합운영단인 신후경 대표협의체 위원이 부가설명을 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그 동안 토론회 등을 거쳐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도출해낸 의견들이 계획에 반영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졌다.
공공위원장인 조 시장은 “기존과 달리 3기는 전문가 뿐만 아니라 시민까지 참여해 계획을 작성한 만큼, 향후 4년간 ‘밝고 풍요로운 사람 중심의 맞춤형 행복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계획 실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면서 계획에서 실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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