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치아사랑 뮤지컬 '이빨 빠진 호랑이' 무료 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9-29 11: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보건소가 지난 26일지 양일간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대공연장에서 4회 연속 무료로 치아사랑 뮤지컬 '이빨 빠진 호랑이'를 공연했다.

관내 6∼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이번 뮤지컬은 치아건강을 위해 치아에 좋은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잘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특히 아이들이 율동과 노래를 따라하고 무대 위로 올라와 퀴즈도 풀어보는 등 공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임정남 보건소장은 “유아기는 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보건소가 교육극과 같은 활동을 통해 소통의 장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는 매년 이러한 구강건강 교육극을 열어 유아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