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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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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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원(원곡본동, 원곡1·2동, 선부1·2동)이 최근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달 30일 신길중학교(단원구 신길동 소재)를 방문, 학교 관계자와 주민을 만나 학교 주변 산책로 등의 쓰레기 투기 및 잡목 문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신길중학교 인근에는 학교 담장과 신길천을 사이에 두고 하천 산책로로 연결되는 오솔길이 있는데, 잡목·잡초가 우거져 쓰레기 투기가 빈번히 일어나 미관을 해치는데다 잡목 등으로 가려져 청소년들의 탈선 공간으로 악용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상태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송 의원은 오솔길 주변 잡목들을 정리해 차단된 시야가 개방되면 쓰레기 투기도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시 담당부서에 전지 및 제초 작업을 우선적으로 요청하기로 했다.

한편 송 의원은 “신길중학교 오솔길과 신길천 산책로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임에도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현장 방문을 실시한 것”이라며 “문제점을 파악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개선될 수 있도록 시와 협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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