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소유한 진재영, 200억대 쇼핑몰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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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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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사진 출처=진재영 쇼핑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방송인 진재영이 소유한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진재영은 과거 SNS에 자신이 소유한 수억 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선보였다.

재영은 4억 원에 이르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3억 원을 호가하는 페라리 F430에 3세대의 포르쉐 911까지 공개했다.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소유한 진재영은 지난 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 매출 200억 쇼핑몰을 만든 비결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연 매출 200억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연 매출 200억이) 맞다. 하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첫날 8만 명이 접속했지만 주문한 사람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대답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간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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