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오시덕 공주시장 취임 100일 희망도시·행복공주 건설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있다.
“지금까지 늘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공주시를 생각해 온 만큼 모든 열정을 공주시 발전을 위해 쏟겠다”는 오시덕 공주시장은 야심찬 공주발전의 로드맵을 내놓았다.
세종시 건설 등 인접도시 확장과 지속적인 인구 감소, 이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과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등 쉽지 않은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오시덕 시장은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건설하기 위해 오늘도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오 시장은 민선6기 공약에 대한 시민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위해 공약심의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의 공감대 속에서 60건의 공약세부실천계획을 확정했다. 여기에 △함께하는 참여시정 △도약하는 지역경제 △희망담은 명품관광 △품격높은 교육문화 △행복실현 맞춤복지를 시정의 5대 목표로 정하고 공약사항과 연계, 연차별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 없는 공약 이행으로 ‘공주발전, 시민행복, 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오시장은 끝으로 “공주시는 시민과 시청 공직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를 민선6기 시정 슬로건으로 확정하고, 오는 15일 공주문예회관에서 민선6기 새로운 시정전략수립 비전 설명회를 개최 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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