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방비엥’ 구간 무료셔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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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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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나라 중 하나인 ‘라오스’는 최근 ‘꽃보다 청춘’을 통해 그 매력이 부각되면서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에 따르면 라오스는 ‘꽃보다 청춘’ 방영 이후 전년대비 2배 가량의 예약 성장률을 나타내며 고공행진 중이다.

하나투어 캄보디아/라오스/치앙마이팀 송이 팀장은 “특히 ‘방비엥’은 자유여행객들 중 약 90% 정도가 방문하는 곳으로, 라오스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방비엥’으로의 이동수요가 많은 반면 직접 현지버스를 찾아서 탑승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며, “자유여행객의 이동상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고자 라오스 지역의 상품에 11월 1일부터 ‘비엔티엔’-‘방비엥’ 구간 무료셔틀을 운영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해당상품은 세미팩, 에어텔은 물론 배낭, 호텔 상품으로, 항공단독 예약을 제외한 하나투어의 모든 고객이 예약코드 제출 시 무료탑승 가능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꽃보다 라오스 6일 청춘불패◈비엔티엔/루앙프라방/방비엥’, ‘라오스 5일 청춘불패◈비엔티엔/방비엥’을 대표상품으로 내걸고 판매 중에 있다.

무료셔틀 운영 외에도 에어텔 상품 예약 고객 대상으로 공항 무료 미팅 서비스, [꽃보다 라오스] 여행책자 및 셀카봉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맞이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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