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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병무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송엄용)은 15일, 병무 홍보의 날(매월 세 번째 수요일)을 맞아 프렌차이즈 전문기업인 본아이에프(본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남광종합사회복지관에 죽 100그릇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민‧관 협업 공동캠페인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본죽, 그리고 부산병무청이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병역이행문화를 확산시키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복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송엄용 부산병무청장과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들이 죽을 전달하고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재능나눔 활동으로 마술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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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병무청이 사랑의 죽 전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10월 병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부산병무청 제공]
이 외에도 10월 병무 홍보의 날에는 동주대에서 병무행정설명회와 1:1 맞춤형 개별상담, 굳건이와 사진촬영 등의 행사를 가졌으며 부산광역시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담당자들에게 복무관리 규정을 교육하고 외부강사 강연을 통해 복무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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