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럽모나코(Club Monaco), 디케이엔와이(DKNY), 막스마라(Max Mara)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선보인다.
클럽모나코는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를 50% 할인하며, 캐시미어 머플러 및 가디건은 9만9000원부터 17만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한다. 디케이엔와이도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 및 슈즈를 50% 할인가에, 여성용 구스다운과 패딩조끼를 29만원대에 선보인다.
막스마라는 가방, 슈즈 및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질 스튜어트(Jill Stuart)는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를 30~40%, 가방 및 잡화류 한정 수량을 60~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는 17일에는 이스트 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아시아 최초로 아울렛 매장을 오픈하고 19일까지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올세인츠는 영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브랜드 잡화 상품들도 준비했다. 발망(Balmain)은 쥬세페쟈노티 2012년 전 상품을 80% 할인한다. 나인웨스트(Nine West)는 2012~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60~80% 할인하며, 부츠와 펌프스를 각각 3만9000원 및 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어그(Ugg)는 지난해 가을ㆍ겨울 부츠 및 슈즈를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쥬얼리 및 액세서리 일부 상품을 50% 세일하며,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는 2013년 가을ㆍ겨울 의류, 클러치 및 액세서리 등을 50% 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는 여성 속옷을 40~65% 할인하며, 24~26일 2품목 구매시 10%, 3품목 구매시 2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리빙 브랜드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르크루제(Le Creuset) 주물냄비 및 스톤웨어, 테팔(Tefal) 소형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신진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프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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