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을 패션 할인전 실시

  • 올세인츠, 아시아 최초 아울렛 오픈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강명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가을ㆍ겨울 스타일링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퍼펙트 어텀 클로젯(Perfect Autumn Closet)’ 할인전을 진행한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ㆍ잡화부터 리빙 용품까지 다양한 품목들을 추가 할인한다. 

클럽모나코(Club Monaco), 디케이엔와이(DKNY), 막스마라(Max Mara)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상품을 특별한 할인가에 선보인다.

클럽모나코는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를 50% 할인하며, 캐시미어 머플러 및 가디건은 9만9000원부터 17만9000원까지 균일가에 판매한다. 디케이엔와이도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 및 슈즈를 50% 할인가에, 여성용 구스다운과 패딩조끼를 29만원대에 선보인다. 

막스마라는 가방, 슈즈 및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를 최대 60%까지 할인하며 질 스튜어트(Jill Stuart)는 지난해 가을ㆍ겨울 의류를 30~40%, 가방 및 잡화류 한정 수량을 60~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는 17일에는 이스트 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아시아 최초로 아울렛 매장을 오픈하고 19일까지 전품목을 10% 할인 판매한다. 올세인츠는 영국을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테일이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명 브랜드 잡화 상품들도 준비했다. 발망(Balmain)은 쥬세페쟈노티 2012년 전 상품을 80% 할인한다. 나인웨스트(Nine West)는 2012~2013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60~80% 할인하며, 부츠와 펌프스를 각각 3만9000원 및 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어그(Ugg)는 지난해 가을ㆍ겨울 부츠 및 슈즈를 30~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와로브스키(Swarovski)는 쥬얼리 및 액세서리 일부 상품을 50% 세일하며, 쥬시꾸뛰르(Juicy Couture)는 2013년 가을ㆍ겨울 의류, 클러치 및 액세서리 등을 50% 할인한다.

캘빈클라인 언더웨어(Calvin Klein Underwear)는 여성 속옷을 40~65% 할인하며, 24~26일 2품목 구매시 10%, 3품목 구매시 20%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리빙 브랜드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야외 특별행사장에서는 르크루제(Le Creuset) 주물냄비 및 스톤웨어, 테팔(Tefal) 소형가전 및 주방용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또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신진 디자이너들의 핸드메이드 소품을 선보이는 디자인 프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