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위메프로부터 청년창업 발전기금 전달받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20 10: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왼쪽부터)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보육본부 박경원 본부장이 기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BA]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는 지난 17일 위메프와 '청년창업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0월 SBA와 위메프간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합의했던 내용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양측은 협약기간 중 위메프를 통해 진행된 청년창업가 상품 판매액의 2%를 발전기금으로 기부키로 한 바 있다.

위메프는 업무협약기간 동안 △위메프의 마케팅 툴을 확용한 서울시 청년창업가 제품의 판로, 마케팅 지원 △서울시 청년창업가에 대한 판매수수료 지원 △청년창업가 지원을 위한 기획전 진행 등 총 10차례의 기획전을 진행하여 약 2억 5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중 2%인 500만원을 이번에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박경원 SBA 창업본부장은 "서울시 청년창업가를 위해 전달해 주신 발전기금에 감사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 다른 기업들도 위메프처럼 청년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