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한 매체는 “‘K팝스타4’가 시작되면서 ‘룸메이트2’가 수요일 심야 시간대로 편성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SBS 예능국 관계자는 “‘룸메이트’ 편성에 대해서는 전혀 이야기한 바가 없다. 아직 논의할 단계도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룸메이트2’는 지난 9월 오타니 료헤이, 카라 영지, 이국주, 배종옥, 박준형, 갓세븐 잭슨 등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하며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5%를 웃돌던 시즌1과는 달리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전국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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