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다이소 매장에서 산다…24일 예약 시작, 판매는 31일

  • 휴대폰 자동 판매기에서 구입 가능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앞으로 다이소 매장에서 아이폰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22일 다이소는 오는 24일부터 매장에 마련된 휴대전화 자동 판매기에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판매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판매는 31일부터 진행된다.

10월부터는 단통법 시행으로 각 판매처에서 휴대전화 지원금을 공시해야 한다. 다이소 매장의 휴대전화 자동 판매기를 이용하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최저할부원금(공시지원금+매장지원금 15%)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다이소는 지난 8월 주요 10개 매장에 휴대전화 자판기를 시범 설치한 바 있다.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서울, 경기의 30여개 매장으로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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