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글]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는 22일 "현재까지 최소한 9936명의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최소 487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라이베리아와 시에라리온, 기니 등 최악의 발병국에 대한 의료 지원은 턱없이 부족해 병상은 필요한 숫자의 25%에 그치고 외국 의료팀의 지원 약속도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WHO는 지적했다. 관련기사SK바이오사이언스, 힐레만연구소와 에볼라 백신 개발 협력아프리카 콩고에 '에볼라' 창궐 #에볼라 #에볼라감염 #WHO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