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개장 앞두고 용평리조트 타워프리미엄회원권&스키시즌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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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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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5시즌권부터 분양금 1100만원 5년 후 전액 환급, 총10매 무료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2018년 동계올림픽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스포츠에 대해 갖는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겨울시즌에는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이들이 강원도 스키장으로 몰리는가 하면 워터파크는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골프인구 역시 지난해 295만명을 기록하는 등 레저스포츠족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레포츠족을 겨냥한 다양한 시즌권과 콘도회원권의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스키리조트에서는 스키만, 골프리조트에서는 오로지 골프 회원권만 선택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다.

이에 용평리조트(www.yongpyonggolf.com)는 이러한 비용부담을 확 줄이고 사계절 실속있게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타워프리미엄’ 선택옵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용평리조트의 장점 살린 상품으로, 원하는 서비스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여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 옵션은 매년 2매씩 5년간 통합시즌권이 무료지급 되는 것으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구입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5.6㎞의 레인보우파라다이스 슬로프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주경기장인 레인보우 슬로프는 용평스키장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두번째 옵션은 여름시즌에 유용한 용평리조트의 워터파크 피크아일랜드 무료입장이다. 가족, 연인, 동료 등 4명의 회원이 5년간 200회를 무료로 이용(1인기준 50회)할 수 있는 것으로, 여름휴가지 걱정을 말끔하게 덜어주는 상품이다. 피크아일랜드는 대관령 청정수를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시원한 대관령 해발 700m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세번째 옵션은 골프마니아를 위한 용평9(나인)골프클럽이다. 4명의 회원 중 2명을 지정하여 5년간 용평나인골프클럽을 그린피와 카트비까지 무료로 1인기준 40회(총80회) 이용이 가능한 알뜰 상품이다. 타워프리미엄 회원권은 기본혜택까지 놀라운 혜택을 선보인다. 리노베이션을 마친 타워콘도를 주중, 주말 구분없이 회원가로 이용 할 수 있고, 용평리조트의 스키 리프트, 워터파크, 관광곤돌라를 최대 60%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충남 보령 무창포 비체팰리스,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 등 체인콘도도 이용할 수 있다.

용평리조트 관계자는 “타워프리미엄회원권은 가족이나 친구, 동료까지 총 4장의 회원카드가 발급되기 때문에 각자 회원권을 구입해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실속상품이며, 5년 후 분양금1,100만원 전액반환을 보장하는 확약서가 발급된다”고 설명했다. 단 분양대금 1,100만원을 5년 후 돌려받는 혜택은 2014년 11월 계약분까지만 가능하며, 12월 계약분부터는 분양대금 보장 혜택은 종료된다.  (문의 02-566-2241)

[용평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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