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국민내비 김기사, 알뜰운전 우수자에 상품 지급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이 국민내비 김기사(대표 박종환·김원태)와 알뜰운전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

에관공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따른 알뜰운전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김기사 앱에 탑재하여 운영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국민내비 김기사의 알뜰운전 점수는 정속주행(일반도로:60~80km/h, 고속도로:60~100km/h)으로 달릴 경우 점수가 올라가며, 급감속, 급가속, 속도위반 시 점수가 차감된다.

이는 알뜰운전 점수 확인을 통해 운전자의 알뜰운전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에관공은 설명했다. 또 매월 알뜰운전 점수 상위 랭킹 운전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정속주행, 급감속·급가속 자제 등 알뜰운전 실천으로 유류비도 절감하고, 상품을 탈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니 많은 운전자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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