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정보원·청년기업가정신재단, ‘청년맞춤형 진로컨설팅’ 업무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0-30 14: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30일 서울 서초구 VR빌딩에서 ‘청년맞춤형 진로컨설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고용정보원은 창업박람회 등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최하는 청년창업 관련 다양한 행사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고용정보원은 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 직업선호도검사와 창업적성검사 등 청년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심리 특성을 파악해 직업선택이나 창업 준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재단이 주최하는 창업박람회 등에서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 등 고용정보원이 개발 운영하는 국가 고용정보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고용정보원은 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최하는 창업박람회 행사에서 ‘청년맞춤형 진로컨설팅’을 열고 다양한 상담 노하우도 알려줄 계획이다.

유길상 고용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눈높이 진로’를 찾아주기 위해 두 기관이 서로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