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첫촬영 인증 "두근두근 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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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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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사진 출처=박신혜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달 30일 트위터에 “오늘 ‘피노키오’ 첫 촬영 했습니다!”라면서 ‘피노키오’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박신혜는 “비록 짧은 신이었지만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네요. 최인하를 만나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고 했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가 출연하는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 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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