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GS의 3분기 실적이 GS칼텍스의 부진한 실적 탓에 적자로 돌아섰다. 6일 GS는 연결기준으로 3분기 당기순손실 308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및 작년 3분기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4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선 91%, 전분기에 비해선 64% 감소했다. 매출액은 2조725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에 비해 5% 늘었다. 관련기사"GS25에서 '미니언즈런' 신청하자" 우리동네GS서 15일부터 단독판매"佛 명품 디저트 GS25서 만나세요" GS25, '밀레앙' 협업상품 출시 GS 관계자는 "GS칼텍스가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GS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줄었다"며 "향후 GS의 실적도 유가 변동 추이 및 정제마진 개선 여부에 따른 GS칼텍스의 실적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3분기 실적 #GS #GS칼텍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