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노홍철 소속사 관계자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입장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노홍철은 자정 1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네거리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단속에 적발된 노홍철은 술을 마신 것은 인정, 1차 음주 측정 후 채혈 측정을 경찰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강남경찰서에서 채혈 측정 후 귀가 조치됐다.
한편 노홍철은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