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조웅기 사장 퇴직연금 전도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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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1-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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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이 12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18회 퇴직연금 매니저스쿨’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13일 '18회 퇴직연금 매니저스쿨'을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20층 대강당에서 전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퇴직연금 매니저스쿨은 2008년 국내에서 처음 도입된 퇴직연금 실무자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인사말에서 "저성장ㆍ저금리 환경에서 노후자금은 퇴직연금을 비롯한 연금이 책임지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자산배분 경쟁력을 바탕으로 평안한 고객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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