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15일(현지시각) 세계 최대의 코알라 보호구로 알려진 호주 브리즈번의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를 참관하고 있다. 15~16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제9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 시진핑 주석 내외는 16일부터 호주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23일까지 뉴질랜드와 피지를 잇달아 국빈 방문한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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