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북구청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4년 가족친화 인증기관’ 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북구청은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분야에서 ‘배우자 전근 시 근무자 이동 지원’, ‘근로자 고충상담 제도’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가족친화기관(기업) 인증제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관(기업) 등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관련기사부산시 북구, CCTV 부재 무인헬스장 이용 50대 女 '뇌출혈' 사망부산시-북구, 60년 구포가축시장 정비...주차, 휴식 공간, 소공원으로 '탈바꿈' #가족친화인증기관 #부산 북구 #여성가족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