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제룬)이 내년 1월 18일 결혼식을 앞두고 ‘뮤비같은 웨딩촬영’을 했다고 런민왕(人民網)이 대만매체 보도를 인용해 26일 전했다.
25일 주걸륜의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주걸륜과 쿤링의 웨딩촬영을 지켜봤는데 마치 한 편의 뮤직비디오를 보는 것 같았다”며 “두 사람의 웨딩촬영은 그야말로 화려함 그 자체였다”고 밝혔다.
한편, 주걸륜과 쿤링 결혼식이 언제, 어디서 치뤄질지 등이 공개되지 않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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