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연대, 후원의 밤 성황리에 마쳐

▲세종연대가 25일 피어리타워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유근준)는 지난 25일 저녁 7시,조치원읍 피어리타워 4층 뷔페에서 ‘2014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후원의밤’을 개최하고, 2015년 한단계 도약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자리를 가졌다.

유근준 상임대표, 이춘희 세종시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회원 및 시민 200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룬 이날 후원의밤은 1부 개회식으로 2014년 활동보고, 축하동영상 상영, 내빈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2부 문화공연으로 연서중 학생 기타 합주, 회원 가야금 산조, 유연진 학생의 가야금 병창, 회원 중창단 공연, 회원 걸그룹 공연 등 회원과 회원 자녀들의 공연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행사를 소박하고 간결하게 진행하기 위해 주요 기관장의 인사를 생략하고, 내빈소개로 대체하는 등 회원들 행사 위주로 구성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유근준 상임대표는 “지난해 4월 4일 출범한 이후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세종시를 대표하는 시민단체로 성장하는데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은 회원과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2015년에는 조직의 내실화를 기해 세종시의 밝은 눈, 건강한 목소리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