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올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은 21개 과제 중 우수 과제(5개)에 대한 시상 및 발표, 전시 등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창의적 아이디어들 중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R&D 환경 및 개발비용을 직접적으로 지원, 기술실현 및 사업화까지 측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 과제 5개 중 하나로 뽑혀 최우수상(미래부 장관상)을 받은 '성호태 팀'은 뉴스·영화 등 다양한 동영상 자료에 포함된 문자정보를 기존의 음성인식,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요약된 이미지로 제공해 정보 습득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앱을 개발했다.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은 우승원 팀과 오재호 팀에게 돌아갔다.
이밖에도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3년 간 추진해 온 창의도전형 SW융합 R&D 프로그램 과제(79개) 수행자들과 벤처캐피탈(VC), 특허전문가, 시장 기술컨설팅전문가 등과의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됐다.
또 올해에는 국민 누구나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창조경제타운'에서 제기된 우수한 아이디어(10개)를 '창의도전형 SW융합 R&D 프로그램'을 통해 SW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미래부 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대표사례로 삼았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접수된 창의적 아이디어들 중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R&D 환경 및 개발비용을 직접적으로 지원, 기술실현 및 사업화까지 측면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 과제 5개 중 하나로 뽑혀 최우수상(미래부 장관상)을 받은 '성호태 팀'은 뉴스·영화 등 다양한 동영상 자료에 포함된 문자정보를 기존의 음성인식, 동작인식 기술을 활용해 요약된 이미지로 제공해 정보 습득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앱을 개발했다.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은 우승원 팀과 오재호 팀에게 돌아갔다.
또 올해에는 국민 누구나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창조경제타운'에서 제기된 우수한 아이디어(10개)를 '창의도전형 SW융합 R&D 프로그램'을 통해 SW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미래부 내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거두는 대표사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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