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4베이 도킹스테이션 ‘스마트 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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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2-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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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국내 외장하드 전문업체 새로텍(대표 박상인)은 SATA3 6G와 USB3.0 및 eSATA 콤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초고속 4베이 도킹 스테이션 '스마트 독(모델명: SD-40US3-6G)'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2.5형(6.3cm)과 3.5형(8.9cm)의 HDD/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SATA3 6G 를 지원하는 최신 컨트롤러 칩셋을 탑재해 USB 3.0과 eSATA 6G 콤보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스마트 독은 현재 최대 용량인 6TB HDD 4대를 동시 구동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제조한 고성능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각 HDD 장착 슬롯마다 개별 온/오프 전원 스위치를 탑재해 사용하지 않는 슬롯의 전원을 오프시킬 수 있어 안정성이 탁월하다.

또한, 이 제품은 PC에서 자동 인식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기능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HDD의 안전한 제거와 장착을 위한 핫스왑(Hot Swap) 기능, 그리고 PC 전원과 연동되는 절전기능이 탑재됐다.

최신 OS인 윈도우8.1/8뿐만 아니라, 애플의 맥 OS X 10.9 매버릭스를 지원하는 등 OS 호환성도 높다.

스마트 독(모델명: SD-40US3-6G)의 권장소비자가는 11만원이다.

새로텍 SD-40US3-6G[사진 = 새로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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