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아이콘트롤스·영창뮤직 신임 대표이사 선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12-01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정현 아이콘트롤스 신임 대표(좌), 현계흥 영창뮤직 신임 대표(우)[사진=현대산업개발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이 12월 1일부로 계열사인 아이콘트롤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정현 아이콘트롤스 CTO(최고기술경영자) 부사장을, 영창뮤직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현계흥 아이서비스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정현 신임 대표이사는 1956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아이콘트롤스의 기술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지능형빌딩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등의 개발을 주도했으며, 최고기술경영자(CTO)로 사업을 총괄하고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현계흥 신임 대표이사는 1960년 제주 출생으로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재무, 외주, 구매, 인사, 업무혁신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쳐 온 경영인이다. 탁월한 수주역량과 과감한 추진력으로 아이서비스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대표이사 선임은 기존의 안정적인 조직운영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신사업을 개척해 나가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