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새희망홀씨 고객 자녀에게 '장학금 지원'

지난 1일 외환은행 압구정동WM센터지점에서 진행된 '새희망홀씨 대출고객 자녀 장학금 지원' 행사에서 하재준 지점장(왼쪽)이 고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외환은행]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외환은행은 새희망홀씨 대출고객 자녀 2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외환은행 새희망홀씨대출'이 경우 2010년 출시된 이후 4만3000여명이 4557억원을 수혜받았다.

이번 외환은행 장학금은 새희망홀씨 대출고객 자녀 20명(고등학생 10명 ·대학생 10명)에게 약 2100만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