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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푸드, 1일 1식, 간헐적 단식 등 살을 빼기 위해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해봤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로푸드(Raw food) 방법을 추천한다.
건강도 챙기고 체중 감소 효과도 있어 최근 로푸드가 주목 받고 있다.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는 일반 요리와는 달리 로푸드는 식자재에 열을 사용하지 않아 효소의 파괴를 억제시킨다.
효소는 35∼45℃에서 활성이 가장 크다.
하지만 온도가 그 범위를 넘어서면 활성이 떨어진다.
효소는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는 구성물질이며, 우리 몸은 크게 소화효소와 대사효소 두 가지 효소로 작용한다.
효소를 섭취함으로써 소화효소로 빼앗기는 체내의 효소들을 대사효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대사효소가 충분하면 내장기관이 활발히 움직이고 신경화 호르몬이 균형을 맞추기 시작한다.
또한 세포에 작용해 체내에 쌓여있던 체지방을 연소시켜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피부미용에도 좋고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 배출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료제공 : 사이드테이블
다양한 레시피로 로푸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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