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오크룸에서 연말을 앞두고 전혀 새로운 형태의 전통주 '새콤달콤 콤주'를 출시하고 신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신제품 '새콤달콤 콤주'는 자몽, 유자 등 천연과실원액을 첨가하여 신선하고 산뜻한 과일향과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약주이다. 알코올 도수 9.5%도로 기존 약주(13%)에 비해 낮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선호하는 여성 및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