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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지영서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총장 최석식)는 자동차실습동 건립에 따른 교육시설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자동차실습동은 지난 9월 착공하여 지난달 20일에 완공되었으며 총 사업비 2억2400여만 원이 소요되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교육시설 확충 사업으로 최신 실습설비를 갖춘 전용 실습실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학습의욕 및 수업의 질 향상과 자동차 관련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명품 전문 인력의 육성‧배출이 가능해져 지역산업발전과 대학 취업률 상승에 부응하는 기본 인프라 구축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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