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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등급컷 공개, 괜히 봤다"(sij******), "수능 등급컷 공개, 물수능의 최후 아닌가?"(ccc******), "수능 등급컷 공개, 5분 만에 풀었는데 5등급? 진정한 물수능"(iso*******), "수능 등급컷 공개, 내 대학이 사라지는 듯"sa_********)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2일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수학B의 만점자 비율은 4.30%, 영어는 3.37%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사상 최초로 영역별 만점자 수가 1등급 커트라인(4%)을 넘어선 것이다. 이에 따라 2015학년도 수능 수학 B형은 만점자만 1등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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