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박 김인석 부부, 방송 중 19금 딥키스… 네티즌 '후끈'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김인석,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방송 중 진한 키스를 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 박력 넘치네",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 신혼이라 그런가?", "안젤라박 김인석 부부, 후끈 달아오르네", "방송에서 딥키스 했던 연예인 부부가 있던가?"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2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지난달 결혼식을 올린 김인석과 안젤라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참여한 가수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아내 안젤라박을 껴안고 딥키스를 나눴다. 이를 본 MC 이영자, 오만석과 방송인 박수홍, 브라이언, 개그맨 박휘순 등은 환호를 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