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4/20141204094510366013.jpg)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전기연구원(KERI·원장 박경엽)은 최근 교육부, 안행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공동 주관하는 ‘2014년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Best-HRD’ 는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 관리하고 학습을 통해 개인 능력을 제고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06년 Best-HRD 인증을 최초 도입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해 왔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역량 기반 우수인력 확보 ▲미래인재풀(Pool) 육성 및 해외 리쿠르팅 등을 통한 채용방법의 다양화 ▲체계적인 교육훈련 실행 계획에 따른 직무 역량별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온라인을 통한 원스톱 교육서비스 제공 ▲자율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 KERI만의 차별화된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ERI은 향후 3년간 정부가 부여하는 BEST-HRD 인증 로고 활용, Best-HRD 클럽 참여 자격 부여, 최우수 인증기관 담당자 장관표창 수여, 해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방문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을 부여 받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