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5/20141205101302476084.jpg)
조용원 상무 (국내마케팅실장)[기아차 제공]
먼저 의미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심사위원과 아주경제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항상 아주경제와 기아자동차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시는 독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올 뉴 쏘렌토는 정통 SUV다운 강인하고 당당한 디자인, 차별화된 인테리어 감성품질, 그리고 동급 최대 공간과 첨단 사양까지 갖춘, 기존의 중형 SUV와는 급이 다른 Upper Class SUV로 탄생했습니다.
끊임없는 경쟁 속에서 때로는 외롭고 지치지만, 다양한 역할 속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당당하게 살아 가고 있는 이 시대의 남자들. 올 뉴 쏘렌토는 대한민국 남자를 이해하는 SUV로서, 그들의 당당한 존재감을 대변하고, 이를 북돋아주는 방향으로 전체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2/05/20141205102856372513.jpg)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본 신문광고와 TV광고에서는 쏘렌토에 존재감 있는 남자의 인성을 부여하여, 동시대를 살아가는 남성 고객들에게 급이 다른 SUV로서 쏘렌토만의 가치를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리고 존재감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쏘렌토 존재감 밴드’, 이 시대 남자들의 존재감을 찾기 위해 장진 감독과 함께 떠난 '꽃보다 존재감', 일상에 지쳐 잊혀져 가는 남자의 꿈을 후원해 주는 “맨즈 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고객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 드리며, 국내 광고산업과 아주경제 광고대상의 지속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