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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엠블렘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해안지역에 폭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 도내 일부 학교의 임시 휴교 조치와 등교시간 조정 등이 내려지고 있다.
5일 서산 강당초와 서산성봉학교, 서천 한산초 등 3곳이 임시 휴교했으며, 공주 탄천초와 서천 비인중, 장항고 등 초등학교 8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 등 13개 학교에서 등교시간을 30분에서 1시간 늦췄다.
충남도교육청은 폭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 등교지도, 통학차량 운행, 시설물 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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