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대 한국지적학회장에 선출된 이범관 경일대 교수.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사단법인 한국지적학회는 이범관(57) 경일대 부동산지적학과 교수를 제1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학회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5일 청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4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1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교수는 사단법인 대한부동산학회장을 지냈으며, 대학 부설 독도·간도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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