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랜드리테일이 연말연시를 맞아 홈파티에 활용하기 좋은 특가 식료품 6종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은 활 랍스터와 훈제연어 슬라이스, 선물용 초콜릿과 파스타 등 다양한 식료품들을 오는 9일까지 전국 유통매장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활 랍스터는 랍스터가 가장 맛있다는 7년산 하브스 사이즈(특대 700g)로, 미국에서 항공직송으로 직수입해 중간 마진을 없앤 1만5900원(1마리)에 만나볼 수 있다.
선물하기 좋은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로쉐는 기존 대형마트 보다 40%정도 저렴한 9900원(24개입)에 선보인다.
그 밖에도 연말 가족모임이나 파티에 제격인 칠레산 훈제연어 슬라이스는 9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 직수입 데체코 파스타 6종(3990~4990원)과 루모 스파게티(2590원),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할 수 있는 G 바소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3종(6990~1만6990원)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기존의 대형마트에서는 볼 수 없는 특대 사이즈의 랍스터는 물량이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의 식료품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은 가정의 식탁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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