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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성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가족 80여 명을 초청해 ‘2014 가족사랑 기차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북 임실치즈마을을 방문해 치즈만들기 체험과 천연비누만들기, 경운기 타기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유성구 드림스타트센터는 부모님이 직장생활, 경제형편 등으로 가족과 함께 할 기회가 적거나 문화체험을 자주 못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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