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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사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에서 시행하는 2015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특수학교․보건․영양․전문상담교사 포함)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지난 6일 천안용곡중학교를 비롯한 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시험에는 총 31개 교과 487명 선발예정에 모두 3503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 3323명이 응시해 94.9%의 응시율을 보였다.
공립은 475명 선발예정에 3409명이 지원하고 이중 3246명이 응시해 95.2%, 사립은 12명 선발예정에 94명 지원 77명이 응시해 81.9%의 응시율을 나타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내년 1월 6일 발표하며, 2차 시험은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되고 최종합격자는 2월 4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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